인쇄용 파일의 기본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
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"이 파일은 인쇄용으로 적절한가요?"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.
인쇄물 디자인을 할 때는 출력 시 문제가 없도록 파일의 크기와 해상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번 컬럼에서는 인쇄용 파일의 표준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
📌 인쇄용 파일의 기본 규격 (사이즈)
인쇄물 디자인을 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디자인의 크기(사이즈) 입니다.
예를 들어, 명함, 포스터, 브로슈어, 리플렛 등은 각각의 표준 사이즈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출력 후 문제가 없도록 정확한 크기로 작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
📍 대표적인 인쇄물 규격
인쇄물 종류표준 사이즈 (mm)비고
|
명함 | 90 × 50 | 일반적인 명함 사이즈 |
A4 전단지 | 210 × 297 | 기본 전단지 크기 |
A3 포스터 | 297 × 420 | 소형 포스터 |
A2 포스터 | 420 × 594 | 중형 포스터 |
A1 포스터 | 594 × 841 | 대형 포스터 |
A0 포스터 | 841 × 1189 | 초대형 포스터 |
배너(롤스크린) | 600 × 1800 | 기본형 배너 |
브로슈어 (2단 접지) | 210 × 297 (펼쳤을 때) | A4 2단 접지 |
브로슈어 (3단 접지) | 297 × 630 (펼쳤을 때) | A4 3단 접지 |
✔️ 중요한 점:
- 출력 후 잘려나갈 수 있는 ‘재단선’을 고려해야 합니다.
- 디자인을 작업할 때 반드시 도련(Bleed, 2~3mm)까지 포함해서 작업해야 합니다.
예시: A4 전단지를 작업할 경우,
👉 최종 크기는 210 × 297mm 이지만, 도련 포함 작업 크기는 214 × 301mm 로 설정해야 합니다.
📌 인쇄용 파일의 해상도 설정
해상도는 이미지의 선명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디지털 디자인에서는 72dpi(화면용)를 많이 사용하지만, 인쇄물은 해상도가 낮으면 흐릿하게 출력되므로 최소 300dpi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.
📍 해상도별 차이점
해상도 (DPI)사용 용도결과물
|
72dpi | 웹, 모바일 디자인 | 화면에서는 선명하지만 인쇄 시 흐려짐 |
150dpi | 대형 출력물 (현수막, 배너) | 멀리서 보면 괜찮지만 가까이 보면 픽셀이 보임 |
300dpi | 일반 인쇄물 (전단지, 명함, 포스터) | 선명하게 출력됨 |
600dpi | 고품질 인쇄물 (고급 도록, 잡지) | 디테일이 더 뚜렷하게 보임 |
✔️ 기본적으로 인쇄물 디자인은 300dpi로 작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✔️ 대형 현수막이나 배너는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해 150dpi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📌 인쇄용 파일 작업 시 꼭 지켜야 할 설정법
1️⃣ 작업 사이즈는 최종 인쇄 크기 + 도련(2~3mm) 포함하여 설정
→ 예: A4(210 × 297mm) 전단지는 도련 포함 214 × 301mm로 작업
2️⃣ 해상도는 300dpi로 설정 (대형 출력물은 150dpi 가능)
→ 화면용(72dpi)으로 작업하면 흐릿하게 출력될 수 있음
3️⃣ CMYK 색상 모드로 작업
→ RGB 모드로 작업하면 인쇄 시 색상이 다르게 나올 수 있음
4️⃣ 폰트는 반드시 아웃라인 처리 (벡터화) 하기
→ 인쇄소에서 폰트가 깨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
5️⃣ 파일 저장 형식은 PDF/X-1a 또는 AI, EPS 권장
→ 인쇄용 PDF/X-1a 형식으로 저장하면 색상 오류를 줄일 수 있음
📝 마무리하며
오늘은 인쇄물 디자인에서 꼭 알아야 할 파일의 기본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정확한 사이즈와 해상도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인쇄 오류를 줄이고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.
다음 컬럼에서는 “CMYK vs. RGB: 색상 모드의 차이와 활용법”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👉 RGB로 작업하면 인쇄 시 색이 왜 다르게 나오는지, 그리고 CMYK 색상을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! 🚀
다음 컬럼에서 만나요! 😊
인쇄용 파일의 기본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
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"이 파일은 인쇄용으로 적절한가요?"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.
인쇄물 디자인을 할 때는 출력 시 문제가 없도록 파일의 크기와 해상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번 컬럼에서는 인쇄용 파일의 표준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📌 인쇄용 파일의 기본 규격 (사이즈)
인쇄물 디자인을 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디자인의 크기(사이즈) 입니다.
예를 들어, 명함, 포스터, 브로슈어, 리플렛 등은 각각의 표준 사이즈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출력 후 문제가 없도록 정확한 크기로 작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
📍 대표적인 인쇄물 규격
인쇄물 종류표준 사이즈 (mm)비고
✔️ 중요한 점:
예시: A4 전단지를 작업할 경우,
👉 최종 크기는 210 × 297mm 이지만, 도련 포함 작업 크기는 214 × 301mm 로 설정해야 합니다.
📌 인쇄용 파일의 해상도 설정
해상도는 이미지의 선명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
디지털 디자인에서는 72dpi(화면용)를 많이 사용하지만, 인쇄물은 해상도가 낮으면 흐릿하게 출력되므로 최소 300dpi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.
📍 해상도별 차이점
해상도 (DPI)사용 용도결과물
✔️ 기본적으로 인쇄물 디자인은 300dpi로 작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✔️ 대형 현수막이나 배너는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해 150dpi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📌 인쇄용 파일 작업 시 꼭 지켜야 할 설정법
1️⃣ 작업 사이즈는 최종 인쇄 크기 + 도련(2~3mm) 포함하여 설정
→ 예: A4(210 × 297mm) 전단지는 도련 포함 214 × 301mm로 작업
2️⃣ 해상도는 300dpi로 설정 (대형 출력물은 150dpi 가능)
→ 화면용(72dpi)으로 작업하면 흐릿하게 출력될 수 있음
3️⃣ CMYK 색상 모드로 작업
→ RGB 모드로 작업하면 인쇄 시 색상이 다르게 나올 수 있음
4️⃣ 폰트는 반드시 아웃라인 처리 (벡터화) 하기
→ 인쇄소에서 폰트가 깨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
5️⃣ 파일 저장 형식은 PDF/X-1a 또는 AI, EPS 권장
→ 인쇄용 PDF/X-1a 형식으로 저장하면 색상 오류를 줄일 수 있음
📝 마무리하며
오늘은 인쇄물 디자인에서 꼭 알아야 할 파일의 기본 규격과 해상도 설정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정확한 사이즈와 해상도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인쇄 오류를 줄이고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.
다음 컬럼에서는 “CMYK vs. RGB: 색상 모드의 차이와 활용법”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👉 RGB로 작업하면 인쇄 시 색이 왜 다르게 나오는지, 그리고 CMYK 색상을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! 🚀
다음 컬럼에서 만나요! 😊